한겨울에 100일 촬영을 했어요~

애니스튜디오 부산연제점에서,

100일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가장 귀여워 보이는 컨셉을 빠르게 골라주고

100일 촬영에 들어갔어요~

스튜디오는 따뜻하게 히터를 틀어주셔서 아이 옷갈아입을 때도

따뜻하게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!

컨셉에 맞는 옷을 고르고 촬영을 시작했어요 ㅎㅎ

 

100일이 지난 촬영이다보니 아이가 낯가림을 시작해서

잘 웃지도 않고 울려고 하더라고요..ㅠㅠ

촬영장을 두번 방문해서 촬영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

다행히 우리 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환경과 직원분들에게

익숙해지면서 마지막에는 살짝 웃어 줬어요~

 

보너스 컷으로 누드촬영을 하는데 소변실수 할까봐

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요..ㅠㅠ

다행히 소변실수는 하지 않았어요 ㅎㅎ

 

부산 애니스튜디오에서

100일 사진이 너무 귀여운 컨셉으로 예쁘게 잘 나와서 너무 좋았답니다!!

100일 촬영하러 부산 애니스튜디오로 오세요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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